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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부순 중방인력자원복무 유학공사와의 협약체결 |
작성자 : 김정훈 | 작성일 : 2018-06-22 | 조회수 : 169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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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기술전문인력 파견 및 양성 협약 체결
서해대학(총장:서동석)은 22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중국 부순 중방인력자원복무 유한공사(대표:섭단)와 산업기술전문인력 파견 및 양성 협약 체결하였다.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인력 양성이 양 국 발전의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여 기술교육생 파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하기 위하여 협력 관계를 약속하였다.
중국 부순 중방인력자원복무 유한공사는 중국 ‘중방’그룹의 계열사로써 주요 사업분야는 산업기술교육 및 인력자원개발, 양성 전문기업으로, 올해 12월까지 중국전역 150개 지점/ 사원수:2000명까지 사세를 확장 할 예정이다.
이번 협약을 통하여
▷상호간 예비 산업기술인력 확보 및 파견
▷산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무 교육 과정 개발 및 연구
▷전문 인력 교류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
양 기관의 발전과 공익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.
서동석 총장은 “고령화와 인구절벽으로 인력난 해결의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입장에서, 중국의 거대한 시장 규모와 산업 인력은 우리가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양질의 자원이 될 것이다”고 협약 목적을 강조했다.